Marcel Dzama (b.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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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zama’s imagery retains innocence and radiates a kind of purity; subjects seem stripped of any political or philosophical pretension and any specific narrative. Such ambiguity, conveyed with all the intensity and awkwardness of amateur dramatics, also characterizes his more recent sculptural pieces and films.

In The Infidels (2009), a short looping film, we see soldiers with top hats and bayonets fighting an army of mini-skirted women “terrorists,” who dance with assault rifles. Their battle is like a game of chess between Hamas and Cossacks, with choreography courtesy of Busby Berkeley and the kind of Chinese ballet that was ushered in by the Cultural Revolution. It is funny, ridiculous and sexy, and everybody dies at the end. For this exhibition Dzama has made a number of new paintings to accompany the screening of The Infidels. They similarly combine myriad influences drawn through his imagination, from their origins in the histories of people and places scattered all over the world, thus demonstrating the boundlessness of painting as it reaches far beyond the geometry that defines it.

-Jonathan Watkins

 

 

드자마의 이미지는 어떤 역설 없이 순진함을 유지하고 순수함을 발산한다. 그가 선택한 주제들은 정치적이거나 철학적 허세와 특정한 서사를 제거한 듯 보인다. 그의 작품에서 나타나는 모호한 태도는 아마추어 연극이 가진 강렬하지만 다소 어색한 특징과 비교해볼 수 있다. 또한 그러한 특징은 드자마가 최근 제작한 조각적 작품과 영화의 특징이기도 하다.

‹이단자들›(2009)이라는 짧은 영화에서 우리는 모자를 쓰고 칼로 무장한 군인들이 짧은 치마를 입고 소총 공격을 하며 춤을 추는 여성 ‘테러리스트들’ 군대와 싸우는 장면을 본다. 그들의 전투는 버스비 버클리와 문화혁명 때 도입된 중국 발레의 안무 전통과 함께 하마스와 코사크인들 사이의 체스 게임을 연상시킨다. 이는 흥미롭고 우스꽝스러우며 한편으로 도발적이지만, 끝에 가면 모두가 죽는다. 이 전시를 위해 드자마는 ‹이단자들›을 상영하고 다수의 회화 작품을 새롭게 제작했다. 그의 영화와 마찬가지로, 그의 회화 작품들은 그가 전 세계 사람과 장소의 역사에서 기원을 찾는 상상에서 나온 무수한 영향을 혼합한다. 그리고 회화를 정의하는 기하학 너머에 있는 회화의 무한함을 설명한다.

-조나단 왓킨스

Above: The Infidels, 2009, 35 mm film transferred to DVD, 2 min 1 sec ⓒ Marcel Dzama